쌈디, 레이디 제인 공개 열애 후회?

입력 2010-11-01 08:18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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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슈프림팀 사이먼디(이하 쌈디)가 레이디 제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대검찰청에서 실제 범인 수사에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각 멤버들의 진심을 파헤쳤다.

이날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그의 대답을 거짓으로 판명했다.

“예쁜 여성을 봤을 때 솔로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거의 없다”라고 답했으나 이 역시 거짓으로 판명됐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와 싸우겠다” , “쌈디, 거짓말 탐지기의 희생양” , “거짓말 탐지기, 집에 들여놓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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