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걸그룹 ‘디헤븐’으로 가요계 데뷔

▲사진제공 예성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지수가 여성 3인조 그룹 가수로 가요계에 본격 발을 내딛는다.

신지수는 ‘디헤븐’(DHeaven)이라는 이름의 걸그룹을 결성, 다음달에 디지털 싱글을 내고 가수 활동에 나선다.

신지수는 동요대회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지수는 가수 데뷔 후에도 연기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수는 2006년에 KBS 2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나종칠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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