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궁녀’ 최나경, 시트콤에 화장품 모델까지 바쁜 일상

입력 2010-10-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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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바비펫
MBC 드라마 ‘동이’에서 ‘티켓궁녀’로 미친존재감을 입증받은 최나경이 시트콤에 출연한다.

티벳여우외 외형과 닮았다는 뜻에서 ‘티벳궁녀’라는 별칭을 얻은 최나경은 최근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낙점됐다.

‘몽땅 내 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최나경은 극중 김갑수가 운영하는 학원의 교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1주일에 1~2회 정도 출연하는 분량으로 제대로 된 연기도전의 부담감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최나경은 아이돌밴드 FT 아일랜드 멤버들과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최나경은 1981년생으로 원래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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