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새로운 매력에 女心 또 흔들~

입력 2010-10-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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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가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여림 구용하(송중기 분)의 아버지가 등장, 여림의 비밀스런 가족사가 드러났다.

여림은 이날 방송에서 그 동안의 능청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아픈 상처와 내면이 드러내며 진지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다크여림의 모습이 낯설지만 매력있다” , “깨방정 여림VS 다크여림 둘 다 너무 매력적이다” , “오늘도 용하앓이”등의 댓글로 송중기 매력에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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