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의 스타된 옛 남친, 누리꾼 궁금증 ↑

입력 2010-10-26 21:31

▲사진제공 SBS

배우 장미인애가 현재 스타가 된 예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꺼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장미인애는 26일 방송될 SBS ‘강심장’ 녹화 현장에서 “과거에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났던 적이 있다”면서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변해 결국엔 헤어지게 됐으며, 지금은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안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사이에선 유명스타가 된 장미인애의 전 남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네티즌 수사대, 힘을 모읍시다” , “누군지 정말 궁금”, “옛 남친, 긴장 타시겠군”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괜히 궁금증 만들어서 관심 끌지 마시길” , “지나간 옛 애인,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시길” 등의 반응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장미인애 외에도 2PM 닉쿤·우영, 2NE1 산다라박·박봄, 싸이, 윤손하, 가인, 윤승아, 김경록, 황광희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