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소년 이미지 탈피, 야성남 분위기 물씬~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배우 백성현이 소년에서 야성남이 되어 돌아왔다.

백성현은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 ‘해바라기’에서 마초적이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야성남으로의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뮤직비디오 ‘해바라기’에서 백성현은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집시처럼 떠돌아다니며 떠나간 여자의 흔적을 찾아가는 가슴 시린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백성현은 콧수염을 기르고 빈티지한 케주얼 차림에 보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성숙한 느낌이 묻어난다.

백성현은 “뮤직비디오 컨셉에 걸맞고 아역이나 곱상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몸도 만들었다, 콧수염도 기르며 비주얼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면서 “어떠한 역할을 맡더라도 그대로 흡입될 수 있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SG 워너비와 남성적이고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파격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백성현의 만남이 기대되는 뮤직비디오 ‘해바라기’는 오늘 10월 21일 Mnet(엠넷)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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