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추자현은 최근 진행된 KBS2'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촬영당시 실제 상대배우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촬영 도중 정찬의 옆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대본에 없는 뽀뽀를 해버렸다"고 고백했다.
영화 '참을 수 없는.'은 멋진 싱글 라이프를 꿈꾸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지흔과 행복한 결혼생활이 지루하기만 한 경린에게 또다시 찾아온 짜릿한 만남을 그렸다. 이 작품에서 추자현은 지흔역을 맡아, 명원역을 맡은 정찬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