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리켈메 공식사이트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여성 모델 라리사 리켈메(25-사진)가 국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공개구혼에 나선지 일주일 만에 신청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결혼정보업체 선우가 지난 19일 밝혔다.
특히 신청자들 가운데 80%이상이 한국 남성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결혼정보업체는 지난 10일 리켈메의 사진과 프로필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남성들이 그녀와의 만남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켈메는 지난 2006년부터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