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BS
경기도 인근의 강변에서 촬영된 '대물' 녹화장에서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은 쓸쓸히 유세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서혜림을 코너에 몰기 위해 상대방 후보 김현갑은 흑색선전으로 공격하지만 서혜림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서혜림을 낙선시키기위해 조배호 대표(박근형)는 무소속 김현갑 을 암암리에 지원하고 유세장의 눈길을 끌기 위해 걸그룹 레인보우를 동원한다.
코스모스 꽃을 머리에 꽂고 촬영장에 나타난 걸그룹 레인보우는 촬영이 시작되자 즐거운 몸짓과 특유의 애드리브를 선보였여 촬영장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에서 만난 레인보우는 "바빠서 대물 본방사수는 못하고 있지만 DMB,다운로드 등을 통해서 한 회도 놓지지 않고 보고 있다며 특히 하도야 검사역의 권상우오빠가 너무 좋다"며 해맑게 웃었다.
무소속 김현갑후보의 흑색선전 등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서혜림이 국회에 등원할 수 있을 지는 오는 10월21일 6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