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는 개편특집으로 그동안 라디오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인기 여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 특집 '여배우들'을 마련했다.
오는 20일(수)에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음악 전문 프로그램 '초콜릿'의 진행로 활약중인 여배우 김정은이 초대돼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2010 대종상 영화제 MC로 발탁되기도 한 배우 김정은은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과 함께 출연했던 작품의 뒷얘기, 정엽과의 숨은 인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김정은이 평소에 아끼고 즐겨듣는 음악을 청취자에게 직접 추천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그녀의 음악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월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10월 27일에는 배우 조여정이, 11월 3일에는 이민정이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