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에 카메오로 출연한 신동엽(왼쪽)과 윤종신 (KBS)
지난 17일 방송된 ‘야행성’에서는 두 사람의 카메오 도전기가 생생히 그려졌다. 카메오 역에 낙점된 두 사람은 최근 방송분에서 극 중 대사 한 마디 없는 호텔 식당 주방보조역을 맡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재치를 발휘, 특유의 장난 끼 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에 얼굴이 비춰지기 위해 몸부림을 쳐 이 드라마 스태프들을 폭소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카메오 출연분은 지난 13일 방송분을 통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