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 3년만의 귀환

입력 2010-10-18 09:21수정 2010-10-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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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스카ent
90년대를 대변했던 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이 2007년 ‘Drama’ 앨범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타이틀 곡 ‘눈물이 쓰다’를 비롯해 ‘몹쓸 사랑’ , ‘내안의 그대’ , ‘잊을수없어’ , ‘아름다워’ 를 비롯 총 7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변진섭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1987년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23년의 세월을 머금은 가인 변진섭은 이번 앨범을 통해 90년대를 풍미한 가수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곁에 머무는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변진섭은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펼치면서, 연말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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