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15일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는 TOP2를 선정해야 하는 장재인, 존박, 허각의 대결이 펼쳐졌다.
존박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
모두 훌륭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지만 이들 중 한명은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시청자들은 긴장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껴야 했다.
결과는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장재인이 탈락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속 4주 시청자 투표 1위를 달리던 장재인이기에 놀라움은 더 컸던 것.
누리꾼들은 “장재인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 “예상을 뒤엎는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TOP2로 결정된 허각과 존박의 치열한 접전 끝 우승자는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밤 1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