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김희선 부부 애정행각 폭로

입력 2010-10-15 16:10

김현정 기자

▲사진제공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싱글곡 ‘사랑이란’을 공개한 마이티마우스가 피쳐링에 참여한 김희선 부부의 애정행각에 대해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는 김희선 부부에 대해 “잉꼬부부가 너무 부러웠다”면서 말을 열었다.

이에 쇼리J는 “‘나는 태어나도 오빠랑 결혼할 거다’라는 말을 한번 하는 것 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여러번 계속 말해 힘들었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그는 이어 “남편 역시 아내에 대해 ‘얼굴도 예쁜데 노래도 얼마나 잘해’라고 말하더라”라며 닭살 행각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닭살이다. 근데 부럽다” , “진짜 잉꼬부부일세” , “정말 연예인 부부의 모범의 전형”이라며 부러워하는 댓글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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