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프로농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

입력 2010-10-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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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동이’에서 깨방정 숙종으로 색다른 임금의 모습을 선보였던 지진희<사진>가 프로농구 시구자로 나선다.

소속사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가 오는 17일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 개막하는2010~2011 한국 프로농구(KBL) 원주 동부와 창원 LG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구를 선보일 지진희는 현재 동부화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홈팀인 원주 동부팀의 응원과 격려 차 시구자로 흔쾌히 나선 것.

한편 8개월간 ‘동이’ 촬영에 전력을 다했던 지진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작품 외적 활동으로 오는 15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ARTiSTAR’ 전시회와 11월에는 불우이웃돕기 취지의 도자기 전시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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