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동방신기 3인 JYJ 음반 발매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10-10-13 15:21수정 2010-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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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3일 전속계약 분쟁중인 동방신기 세 멤버(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가 낸 음반에 대해 발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SM은 “전속 계약에 대한 본안 소송의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 멤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이중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10월 내려진 가처분 결정의 취지에 위반된다”며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와 관련된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은 최근 JYJ를 결성하고 지난 12일 첫 음반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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