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1인 창조기업, 앱 지원센터 개소식

입력 2010-10-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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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우수 앱(App)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앱(App)지원센터’개소식을 14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앱(App)지원센터는 앞으로 우수한 앱을 개발하고도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해외 마케팅 및 퍼블리싱 지원에서 사후관리까지 Total Service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내년까지 총 27억원이 조성되어 일정 조건을 갖춘 국내 앱개발자들에게 분야별로 최대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토탈 서비스를 모두 받게 되면 약 1000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은 “국내 앱의 활발한 해외 진출은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모바일 산업의 전반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국내 모바일 1인 창조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주요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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