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을 요구했던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측으로부터 접근이 제한된 가운데 제2의 ‘타진요’ 카페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는 12일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ID로 운영된 ‘타진요’에 대한 접근 제한조치를 취해 이 카페는 사실상 폐지된 상황이다. 이에 카페 운영진은 임시로 ‘타진요2’를 개설하고 회원들에게 새로 가입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진요’ 회원들은 카페 제한 조치와 관련해 네이버의 조치에 대한 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1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