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연희 "과거에도 미친 존재감"

입력 2010-10-10 09:52

김부미 기자

▲사진= 방송 캡쳐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청순의 대명사 이연희의 7년전 CF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한 인터넷 포털에는 16세 시절 이연희의 모습은 당시 이연희가 촬영했던 광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빠른 속도로 네티즌들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이연희 16살 때 찍은 CF’라는 제목을 단 이 광고 영상에는 16세의 이연희가 이야기 속 주인공인 빨간모자처럼 빨간망토를 쓰고 단풍나무 아래 서서 동화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7년이 지난 현재에 다시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이목구비는 물론, 여전히 청순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이라도 실제로 만나고 싶다”, “미친 존재감,”등 이연희 외모에 대한 부러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주연으로 출연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내년 1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