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현정-김태우 불륜에서 부부로

▲방송 캡처
배우 고현정, 김태우가 불륜에서 부부사이로 발전했다.

고현정 김태우는 지난 6일 SBS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대물’에서 부부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극중 카메라맨인 민구(김태우)는 신입 아나운서 서혜림(고현정)과 연애를 통해 결혼에 까지 이르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취재를 갔다가 현지에서 납치되고 만다. 민구는 결국 현지에서 목숨을 잃게 돼 이를 계기로 서혜림은 대통령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고현정과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통령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18%(AGB 닐슨미디어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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