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S-MORE 신한든든연금보험’출시

입력 2010-10-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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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연금은 물론 간병자금도 보장

신한생명은 7일 노후연금과 장기간병을 보장하는 ‘무배당 S-MORE 신한든든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 1, 2등급으로 판정받는 경우 간병자금을 보장한다.

장기요양상태로 진단시, 연금개시 이전에는 장기요양급여금 10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연금개시 이후에는 최대 10년간 연금액을 두 배로 늘려 지급한다.

LTC형과 수익형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기간병 보장은 LTC형이다. 수익형은 기존의 연금보험과 동일하다.

보험료 추가납입은 물론 중도인출도 연 12회까지 가능하다. 또 납입일시중지(또는 납입중지) 제도를 적용하여 유사시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혜택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상품가입은 65세까지 가능하고, 연금개시시점은 만 45세부터 80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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