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음주·뺑소니로 ‘근초고왕’ 하차?

▲나무액터스
배우 김지수가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내달 초 방송하는 KBS1 ‘근초고왕’에서 하차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지수는 전날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지수는 사건 당일 지인들과 샴페인을 마신 후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부딪힌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지수는 경찰 소환조사를 끝내고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근초고왕’에서 부여화 역으로 출연이 확정된 김지수는 최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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