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대표이사 "젊고 힘차고 당당한 언론이 되겠다"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 창간 축하 리셉션이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지 김상우 대표이사 환영사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창간축하 메시지, 이희범 경총 회장,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의원, 천정배 민주당 최고의원, 이현청 상명대 총장,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석채 KT 회장, 프로골퍼 최경주, 가수 싸이, 국가 빙상대표의 창간 축하 동영상도 이어졌다.
‘국가를 강하게 ,경제를 튼튼하게,국민을 부자로’라는 케치프레이즈아래 ‘Innovation Korea-초일류 국가건설’을 상징하는 대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김상우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투데이 창간 행사를 빛내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금 세계는 경제 전쟁 중이며 경제전쟁의 승리 조건은 빠른 정보와 치밀한 전략"이 라며 "이에 이투데이는 한발 빠른 정보와 알찬 전략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투데이 창간 이념은 강한 국가를 만들고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국민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겐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삶의 질이 한층 나아지도록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역설했다.
김 대표이사는 특히 "국가적으로는 역동적이고 품격 높은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있는 언론사가 되겠고 ‘젊고 힘찬 언론’, ‘당당한 언론’ 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축하화환과 쌀 화환등 각계에서 300여개의 화환을 보내 창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