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지존'김보성, 아내 비키니 눈길 남자들 '집합'

입력 2010-10-05 09:35수정 2010-10-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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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터프지존'김보성이 아내 비키니 때문에 생긴‘수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4일 방송된 KBS 2TV‘해피버스데이’에서 비키니를 입은 아내를 쳐다보던 남자들을 집합시킨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김보성의 아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었고 이를 주변 남자들이 위 아래로 훑어보더라는 것.

화가 난 김보성은 “남자들을 집합시켜 어딜 보냐고 물었다”며 “남자들이 ‘연예인 부인이라 쳐다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대 남자로 솔직하게 말하라”고 다시 한번 물었고 남자들은 결국 김보성의 아내가 섹시해 쳐다본 것을 인정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터프의 극치, 김보성” ,“아내 사랑도 터프하게”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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