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럽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모엣 샹동 샴페인과 함께하는 주말 브런치 부페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 부페는 쉐프가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여느 브런치 부페와 달리 일품 요리를 즐기는 듯한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에서 아침에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브레드와 여러 종류의 씨리얼을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타르트 등의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육류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릴 요리가 준비되며, 오믈렛과 갓 구운 따뜻한 팬케익이 준비된다. 신선한 과일로 만든 후레시 주스와 달콤한 케익과 푸딩,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메뉴 또한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브런치 부페에서 제공되었던 스파클링 와인 대신 상쾌하게 주말의 아침을 깨워줄 매그넘 보틀로 모엣 샹동 샴페인이 서비스되어 한 층 더 고품격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를 즐기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엣 샹동 샴페인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