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드림콘서트', 일본 영화관서 상영

▲사진=연합뉴스
국내 최대의 음악축전 '드림콘서트'가 오는 11월 일본 극장에서 상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주최로 1995년부터 시작해 매년 약 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POP(한국대중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드림콘서트' 공연 모습을 담은 'K-POP DREAM CONCERT-History'07~'09'가 오는 11월 13일부터 일본의 전국 32개 영화관에서 공개된다. 또 올해 열린 드림콘서트도 내년 1월 상영될 예정이다.

'K-POP DREAM CONCERT-History'07~'09'에서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SS501, 슈퍼주니어, 샤이니(사진), 2AM 등 인기 남성 아이돌그룹들과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NE1 등 걸그룹까지의 무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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