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서 구은정, 이하정등 커플 성공

입력 2010-09-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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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추석특집 MBC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동사 아나운서 구은영, 이하정, 양승은이 모두 커플찾기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한정수 임형준, 가수 팀, 방송인 김제동,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남자 출연자로 등장했다.

남녀 출연자들은 커플 결정을 위한 노래 대결 및 장기 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자출연자들의 각종 프러포즈가 쇄도한 가운데 양승은 아나운서는 손담비의 실제 무대의상을 갖춰 입고 '퀸'의 안무를, 구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장기인 플루트로 러브송 연주, 이하정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칵테일을 만드는 등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최종 결과는 양승은-한정수, 구은영-팀, 이하정-임형준이 커플이 됐다. 하지만 사내커플을 꿈궜던 이성배 아나운서와 김제동은 커플 연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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