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덕화쇼'는 음악과 무용, 콩트와 마술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코너들이 어우러진 신개념 쇼이다.
20년 만에 MC로 복귀한 남편을 위해 아내 김보옥 여사는 한국의 전통무용 살풀이춤을 5분여간 독무로 선보였다.
김보옥 여사는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무용가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에 무형문화재에게 사사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인정받은 재원이다.
이날 이덕화는 자신과 결혼하며 무용가의 꿈을 접은 부인에게 늘 미안했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