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 '놀러와'서 이하늘 울려 왜?

입력 2010-09-21 00:31수정 2010-09-2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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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수 조영남이 악동 이하늘을 울렸다.

20일 방영된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초의 음악 감상실이자 전설의 명소인 '세시봉'의 친구들이었던 이들은 즉석에서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다.

이들의 세월을 거스르는 완벽한 하모니에 스튜디오 내 제작진과 출연진은 감동에 겨워했고 급기야 패널 이하늘은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한 누리꾼은 "환갑이 넘은 트윈폴리오가 웨딩케익을 부르니 이하늘씨 눈물 흘리네요" 라는 댓글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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