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확대, 사실감 극대화, 유저 자유도 ↑ 업그레이드 선봬
게임빌이 업계 대표 게임인 ‘2011프로야구’를 16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 완료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2011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인 ‘2010프로야구’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통사 순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작 ‘2011프로야구’는 스토리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고 사실감이 극대화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구하는 공의 궤적과 구속을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필살 마구 에디팅과 히트율, 장타율을 직접 조정하는 필살 타법 등 유저들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상 최대의 퀄리티 업그레이드가 시도됐다.
또 대폭 업그레이드 된 인공 지능 시스템과 더불어 육성 캐릭터의 헤어 스타일 연출 등 60여 가지의 코스튬 기능이 돋보인다. 기존에 선발ㆍ구원으로 구분되던 투수 육성에는 중간 계투가 추가됐고 단타ㆍ장타로 구분됐던 타자 육성에는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2011프로야구’가 출시되면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