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미니홈피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미 프러포즈를 한 상태지만 함소원은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소원은 장웨이에 대해 "카리스마 있고 책임감 넘치는 스타일"이라면서 "요즘 장웨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그가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워 장난처럼 '아빠'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웨이는 내 연예활동을 반대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프러포즈를 받아들일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결혼 이야기는 아직 이르다.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장웨이를 처음 만났다는 함소원은 "장웨이는 처음에 내가 한국인, 연예인인 줄 몰랐다. 평범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대시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