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네트워크, 한가위 맞아 훈훈한 정 나눠

입력 2010-09-15 09:41수정 2010-09-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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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 한화증권 이용호 대표이사, 관악푸드마켓 전원구 실장, 한화투자신탁운용 김성일 대표이사, 푸르덴셜자산운용 김철훈 대표이사가 위문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
한화증권(대표 이용호),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 임일수), 한화투자신탁운용(대표 김성일), 푸르덴셜자산운용(대표 김철훈)은 14일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관악구 일대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각 사 대표이사와 임원 약 70여명이 주최가 돼 실시한 이번 행사는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NGO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사랑의 밥집’, ‘조이선교단’,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소외된 이웃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다가올 한가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화증권 측은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새로운 식구가 된 푸르덴셜과의 이번 연합행사를 계기로 양측은 소외계층을 위한 더 많은 상호 교류는 물론 따뜻한 금융사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화증권은 “나아가 영원한 동반자로써 한화·푸르덴셜 증권사와 운용사의 금융투자업 전분야에 걸쳐 더 많은 금융시너지 추구하겠다”며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기술금융으로 이어지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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