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는 오는 16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스마트워크 기업 확산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디지털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미디어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KT, SK브로드밴드, LG U+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 황철증 네트워크정책 국장이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KT 석호익 부회장이 'KT Smart Working'을 발표하고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KODIMA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 임직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실제 도입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KODIMA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기업인들이 주목하는 통신, 방송업계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디지털미디어 포럼'을 정례화해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