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맥주 '마스터 브루어'가 온다

입력 2010-09-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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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퍼겔 머레이'와 함께하는 퍼펙트 쇼케이스 개최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맥주'가 오는 29일 세계적인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Master Brewer) 퍼겔 머레이 (Fergal Murray)와 함께 '기네스 퍼펙트 쇼케이스' (Guinness Perfect Showcase)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인 퍼겔 머레이가 방한해 직접 한국 소비자들에게 기네스맥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퍼겔 머레이 (Fergal Murray)는 기네스의 본고장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네스맥주 전문가로, 기네스맥주만의 특별한 ‘6단계 방법’을 개발해 완벽한 한 잔의 기네스를 따르는 기술을 완성한 인물이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퍼겔 머레이가 따라주는 완벽한 기네스 한잔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디아지오코리아 마크 에드워즈 마케팅 상무는 "맥주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살아있는 기네스맥주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퍼겔 머레이와의 만남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기네스맥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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