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에서 오는 18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피자를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13일 "'마르게리타 피자', '모짜렐라 바질페스토 피자' 등 냉동 피자 4종을 1개당 6천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이마트측은 “지난 2008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PL(자체상표) 박람회에서 발굴, 3차례에 걸쳐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이번에 대량으로 수입해 판매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마트는 작년 말에 랍스터를, 최근에는 9천900원짜리 골프채 등을 해외에서 대량으로 들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