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통합 3주년을 맞아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새 홈페이지는 창의적인 디자인, 사용의 편리함, 고객 맞춤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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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화면 구성을 단순하게 하고 핵심 정보만 노출함으로써 가독성을 증대시키고 좌측과 상단에 F자 형태로 주요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인증을 최소화함으로써 거래 및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고 기업 회원을 위해 서식 및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한편 가맹점의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고객의 이용 행태를 개인별로 분석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 세이버’와 고객이 카드 사용액을 미리 약정한 후 그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통합 가격 비교 검색 및 할인•적립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댓 쇼핑 검색’ 등의 서비스도 추가했다.
새 홈페이지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달 말까지 고객 가운데 ‘신한카드의 얼굴’ 2기 모델을 선발하고 다음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출석 체크를 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