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10일 특별이사회(통상장관회의)를 열어 한국-EU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승인을 연기한 가운데 13일 열리는 정례이사회(내무장관회의)에서 이 문제를 재론해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27개 회원국 관계장관과 카렐 데휘흐트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유럽연합(EU)은 10일 특별이사회(통상장관회의)를 열어 한국-EU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승인을 연기한 가운데 13일 열리는 정례이사회(내무장관회의)에서 이 문제를 재론해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27개 회원국 관계장관과 카렐 데휘흐트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