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녀를 믿지 마세요 영화 포스터
배우 강동원과 김하늘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오전 인터넷에는 김하늘과 강동원의 결혼설이 돌기 시작했고 이에 소속사는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트위터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증권가 찌라시가 중매도 한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강동원 소속사 관계자도 언론을 통해 "사실 무근이다. 입대 문제도 있고 11월 말 정도에 영화 개봉을 앞뒀는데 말이 되는 소리냐"고 반문했다.
이들의 뜬금 없는 연애설은 이날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퍼진 것으로 보인다.
한 정보지에 '연내 군입대를 앞둔 강동원이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연인으로 등장한 김하늘과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