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첫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카이뉴팜은 현재 헴프(천연 마소제)를 이용한 향균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스카이뉴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향균 마스크에 대한 초도품을 출시해 현재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헴프 소재 마스크는 일반 기능성 마스크와는 달리 소재 자체에 큰 강점을 갖고 있는것이 특징이다"며 "일반 기능성 마스크는 특별히 가공처리 하는 수준이지만 헴프는 소재 자체가 향균력이 뛰어나고 냄새 제거, 원적외선 발생, 자외선 차단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마스크는 계절성 품목이고 신종플루가 발생하면 많이 판매가 되기 때문에 올해 가을 이후 5만개의 물량을 출하하고 유동적으로 많은 물량을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