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파리에 뒤덮인 네 명의 어린이가 더러운 이불 위에 누워 빈 우유병을 빨고 있는 AP통신의 최근 사진은 홍수가 할퀴고 간 파키스탄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사진 속의 두 살 난 아이 레자 칸(오른쪽)을 직접 찾아가 그의 어머니와 인터뷰하고 레자의 가족이 벌이는 사투를 5일 인터넷판에 소개했다.
파리에 뒤덮인 네 명의 어린이가 더러운 이불 위에 누워 빈 우유병을 빨고 있는 AP통신의 최근 사진은 홍수가 할퀴고 간 파키스탄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사진 속의 두 살 난 아이 레자 칸(오른쪽)을 직접 찾아가 그의 어머니와 인터뷰하고 레자의 가족이 벌이는 사투를 5일 인터넷판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