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연중 '최저가' 추석 패키지 출시

입력 2010-09-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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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19~26일 추석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추석패키지는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마음편히 연휴를 즐기고 싶다면 객실만 제공되는 알뜰 패키지가 추천된다. 알뜰 패키지는 넓고 쾌적한 슈페리어 객실이 제공되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13만5000원.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조식 패키지가 제격이다. 조식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과 더불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2인 조식이 제공된다. 특히 뷔페 레스토랑은 한달간의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9월20일부터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만큼, 패키지 고객들은 누구보다 먼저 특별한 아침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7만5000원.

근사한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만찬 패키지가 추천된다. 만찬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과 더불어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8만원 이용권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이용권은 일식당과 중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물론 로비라운지, 바, 델리숍까지 호텔 내 모든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투숙기간동안만 이용할 수 있고 룸서비스 이용은 제외된다.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 근사한 저녁과 함께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만찬 패키지는 19만9000원. 각 패키지에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이용혜택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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