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승기는 현재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휴전을 앞둔 상황에서 남북한 병사가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작품.
이승기 소속사측은 "시나리오만 받았을 뿐 아직 진행된 게 없다"고 전했으며 제작사 하리마오 역시 "시나리오만 건넸을 뿐이지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시청률 40% 기록한 이승기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와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