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이영아가 이상형" 눈길

입력 2010-09-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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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윤시윤이 이영아를 실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혀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 '제빵왕 김탁구'에 김탁구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시윤, 이영아, 유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시윤은 MC들로부터 실제 이상형이 이영아와 유진 스타일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묻는 질문에 "일단 나는 한번 떠나거나 배신한 사람은 붙잡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애교많은 사람이 좋다"며 "이영아 같은 스타일 좋다"고 밝혔다.

실제 윤시윤 보다 2살 연상이라는 이영아의 말에 MC들은 "딱 좋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한편 이날 MC들이 유진에게 극중 김탁구(윤시윤 분)와 눈물 키스신 소감에 대해 묻자 "여러 각도에서 찍다보니 감정을 이어가기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진은 "눈물마저 연결시켜야 돼서 탁구나 나나 둘다 진이 빠진 키스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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