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 슈퍼박테리아로 9명 사망...관련株 급등

입력 2010-09-06 09:15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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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슈퍼박테리아로 9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9분 현재 파루는 전일보다 260원(10.44%)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아제약, 크리스탈, 큐로컴, 등도 급등세다.

슈퍼박테리아는 어떤 치료에도 불구하고 1~2일 안에 사망할 정도로 독성이 강한 세균이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데이쿄대병원에서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46명 중 숨진 환자는 27명이며 이 중 슈퍼박테리아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확인된 환자는 9명이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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