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홍태영, 배우 최권 열애 인정

입력 2010-09-05 01: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최권과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이 열애를 인정했다.

또 이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오기도 했다. "힘내요 왕자님"이라고 최권의 미니홈피에 일촌평을 남긴 홍태영의 일촌명이 '공주님'으로 돼있는 등 연인사이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충남 안면도에서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된바 있다.

최권은 2005년 KBS2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 MBC '오버 더 레인보우' SBS '그대 웃어요' 영화 '스카우트'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했다. 홍태영은 지난 6월 10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10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