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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날 방송에선 세상을 떠나기 전 장진영의 마지막 1년이 소개됐다.
특히 위암을 회복하기 위해 떠났던 미국과 멕시코에서의 투병기, 지난해 7월26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영상 등이 공개돼 장진영을 기억하는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와함께 작품 활동을 함께 한 김명민, 박해일, 김승우 등 동료 배우들과 가족, 아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날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감동 소감도 이어졌다.
MBC스페셜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진영씨 너무 그립습니다", "슬프고도 아름답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더 여운이 남고 눈물이 나네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MBC스페셜' 시청률은 8.6%(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