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홈플러스 입점 대리점서 요금제 상담고객에 경품 제공
LG U+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에서 '온국민은yo' 요금제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 U+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입점한 전국 190여개 LG U+ 대리점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 매달 지출하고 있는 통신비를 점검해주고 '온국민은yo'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통신비까지 상세하게 안내함으로써 고객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LG U+는 '온국민은yo'를 요금제 관련 상담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 7월 출시한 '온국민은 yo'는 휴대전화와 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가족수에 따라 각각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최대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로 한달만에 1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지난달 31일 기준 가입자 17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