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가수 공연 및 다양한 경품행사 열려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영등포점 재개장 1주년을 맞아 '새탄생 1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문화공연으로 각 세대별로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는 ‘1주년 슈퍼콘서트’를 9월8일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펼친다. 10~2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그룹 2AM이 저녁 7시30부터 공연을 시작 하고 이보다 앞서서는 라이브의 황제로 30~40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승환 공연이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다. 또 50~60대들에게 젊은날의 추억과 열정을 선사해주는 남진 공연도 오후 1시부터 펼쳐진다.
공연티켓은 오는 5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1인2매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경품행사는 구매여부에 관계없이 신세계카드 (삼성·씨티포인트·포인트 포함) 소지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월12일까지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서 총 365명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행운의 특별경품으로는 백화점과 연계된 타임스퀘어몰의 메리어트호텔 숙박권, 코오롱스포렉스 이용권, 오리옥스뷔페 이용권, 교보문고 도서세트 등과 그밖에 제주도 여행권, 신세계상품권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김군선 영등포점장은 올해는 매출 45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5500억원으로 확대시켜서 명실공히‘지역1번점’의 위상을 높이고 또 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고품격 백화점으로서 신(新)영등포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