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프랭크 라뻬르)는 2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21년산(The Glenlivet 21yo)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글렌리벳 21년산은 화려한 수상 경력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슈퍼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오는 9월 1일부터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리벳 21년산의 알코올 도수는 43도, 700ml 용량에 45만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더 글렌리벳 21년산은 호박 빛깔의 위스키가 담긴 유려한 곡선을 지닌 병과 더 글렌리벳 문양이 새겨진 우드 케이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각각의 제품은 병과 케이스에 일련 번호가 새겨져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추석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공인 증류 면허를 획득한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최상급 오크통에서 숙성된 더 글렌리벳 21년산은 국제 주류 품평회 (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스카치 위스키 부분 금상을 4회(2005년~2008년)에 걸쳐 수상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