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북 남원에 내려진 태풍경보와 도내 나머지 13개 지역에 발효된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같은 시각 전북 북부 앞바다와 전북 남부 앞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풍랑주의보로 대치했다.
고창과 군산, 부안, 김제의 도서지역에 내려진 해일주의보도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할 예정이다.
전주기상대는 2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북 남원에 내려진 태풍경보와 도내 나머지 13개 지역에 발효된 태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같은 시각 전북 북부 앞바다와 전북 남부 앞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경보를 풍랑주의보로 대치했다.
고창과 군산, 부안, 김제의 도서지역에 내려진 해일주의보도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할 예정이다.